(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오늘(31일)부터 2주간 특별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마지막 희망'을 진행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세계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마지막 희망'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가 31일부터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층에 마련된 '콘크리트 유토피아' 팝업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희망'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는 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명수를 찾아간다는 흥미진진한 설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이벤트는 팝업존에서만 얻을 수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특별 전단 키트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제 생명수를 획득하는 것을 포함해 영화 속 스토리에 몰입을 유발하는 총 6단계 퀘스트로 구성돼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다.
모든 퀘스트를 통과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 자유롭게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어 예비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터렉티브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와 함께 기획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마지막 희망'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는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2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층에 위치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팝업존에서 진행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