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08:47 / 기사수정 2011.06.20 08:47
- 6월 20일 오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1박2일'의 명품 조연 특집이 많은 배우들을 재발견케 한 가운데 특히 김정태의 활약이 눈부셔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태는 타고난 예능감과 놀라운 솜씨 그리고 아기 사진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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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옥주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서시' 무대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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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의 무대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에서는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1차 경연이 펼쳐졌다.
옥주현은 경연에 앞서 "'서시'의 가사가 '이제 여행을 떠나는 나의 소중한 친구여' 같이 누군가에게 힘을 실어준다. 따뜻한 응원과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는 가수다 1차 경연 순위는 1위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른 BMK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박효신의 '바보'를 부른 박정현이, 3위는 펄시스터즈의 '커피한잔'을 부른 윤도현이 차지했다.
4위와 5위에는 옥주현과 장혜진이 나란히 올랐다. 옥주현은 신성우의 '서시', 장혜진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멋지게 소화했다.
한편, 이날 6위로 공동 최하위를 한 김범수와 조관우는 각각 듀스의 '여름 안에서' 와 원미연의 '이별 여행'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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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어난 가창력" - 안티 분들, 이제 항복 좀? - // ID :mon***
▶ "옥주현씨 제발…" - 스읍스읍 자제 좀. 집중을 너무 방해함. 지금까지 한 3개의 곡 모두 비슷한 패턴, 클라이 막스에서 터지고 지르는 . // ID :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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