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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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X김히어라X김현욱, 소름 돋는 악귀 포스…홍지희 타깃 되나 (경이로운 소문2)

기사입력 2023.07.27 09:1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 김히어라, 김현욱이 압도적인 포스로 더 강해진 악귀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27일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김현욱(웡)의 엘리베이터 급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제 모습을 드러내는 강기영, 김히어라, 김현욱의 악귀 포스가 온몸에 소름을 몰고 온다.



특히 강기영은 차가운 미소를 짓더니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상대를 조종하듯 염력을 자유자재로 펼쳐 보는 이에게 극강의 공포를 느끼게 한다. 김히어라는 입가에 미소를 띤 채 강기영의 악행을 바라보며 희열을 느끼고 있어 시즌1보다 더 섬뜩하고 소름 돋는 살벌한 악귀 행보를 예고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악귀즈의 타깃이 될 것을 예고하는 인물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조병규(소문)의 은인이자 열혈 소방관 진선규(마주석)의 아내 홍지희(이민지)로 악귀즈가 탄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것

소스라치게 놀라는 홍지희와 그런 홍지희를 바라보는 강기영의 서늘한 눈빛이 긴장감을 높인다. 홍지희는 이대로 악귀들의 타깃이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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