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빈지노가 'I’VE BEEN SEEING COLORS' 3화를 공개했다.
최근 빈지노는 새 앨범 ‘노비츠키’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I’VE BEEN SEEING COLORS'의 3화를 공개했다.
빈지노는 앨범 '노비츠키' 발매 전부터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통해 스웨덴 앨범 제작 캠프에서의 비하인드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빈지노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I’VE BEEN SEEING COLORS' 3화에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 포함 스웨덴 캠프에서 작업한 다양한 곡들의 제작 과정이 담겨있다.
지난 7월 3일 발매된 빈지노의 새 앨범 '노비츠키'는 사전 예약으로만 한정반 47,000장을 판매했다. 긔고 음원은 발매된 지 하루도 안 된 20시간 40분 만에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에 역대 26번째 기록이자 힙합아티스트 최고기록으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이케아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앨범 '노비츠키'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쇼룸을 구성했다. 이 행사에는 3주간 5만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또한 빈지노의 새 앨범 '노비츠키'는 힙합 알앤비 전문매체 '리드머'에서 평점 4.5를 받는 등 평단의 호평을 얻었다.
사진 = BAN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