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남매 듀오 악뮤가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여름 컴백을 목표로 앨범 후반 작업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확정 된 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악뮤가 목표대로 컴백한다면 2021년 컬래버레이션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 이후 2년만에 앨범이 된다.
악뮤는 이후 각기 다른 솔로 활동으로 활약했다. 이찬혁은 정규 1집 ‘에러’(ERROR)를 발매하고 첫 솔로 활동에 나섰으며, 이수현 역시 OST와 여러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활동했다.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악뮤는 또 어떤 신선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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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