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2NE1' 산다라박의 재치 넘치는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
me2day.net/21dara)에 "제일 잘 나가~뮤비 촬영장에 응원하러 찾아와주신 사장님, 테디오빠, 쿠시, 지용이! '파이어' 때부터 매번 한결같이 응원 와주시는 훈훈한 와이지 빼밀리! 덕분에 지치고 힘든 밤샘촬영 으쌰으쌰 할 수 이땅!^0^ 졸리지 않아~!!!"라는 글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난..못 나가"란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고, 반면 산다라박은 "내가 제일 잘 나가"란 글을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기대된다", "산다라박 귀엽다", "정말 훈훈한 와이지 패밀리다", "제일 잘 나가 대박 났음 좋겠다" 등 반응이다.
한편 '2NE1'은 '돈트 크라이'와 '론리'에 이어 오는 24일 신곡 '제일 잘 나가'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 = 지드래곤, 산다라박 ⓒ 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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