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지영 스포츠 아나운서가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17일 박지영은 "마지막 밤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영은 블랙 컬러의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다. 수영장에 발을 담근 뒤 미소를 짓는가 하면 어딘가를 바라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민경은 "너무 이쁘다~~ 지영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여신", "배우급 미모"이라며 호응했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현재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야구 관련 고정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무대에서 MC를 맡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사진= 박지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