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배우 한효주가 통기타를 치는 이색적인 면을 보여 화제다.
한효주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방 촬영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기타를 치고 있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글에서 한효주는 "기타를 칠 시간이 없네. 요즘같이 살랑이는 바람부는 밤이면 삼천리 자전거 타고 삼천리도 갈 수 있을 것만 같은데…"라며 낭만을 뽐냈다.
이어 한효주는 "근데 요로코롬 조금씩 소통하니까는 좋은 것 같아 그쵸! 종종 올게요~^^"라며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타 치니까 더욱 분위기 있어 보여요!", "기타 한 번 들려주세요", "언제 배운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오직 그대만' 촬영을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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