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펫대로하우스'가 17일 시청자와 만난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새로운 펫 인테리어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가 7월 17일 0시에 U+모바일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펫대로하우스'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유명인들의 집을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변형하는 프로그램이다.
MC로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카라 아빠' 박명수와 '줄리 언니' 설인아가 출연한다. 이들은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의 펫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과 그 해결 과정을 소개한다.
1화 선공개 영상에는 '펫대로하우스'의 첫 의뢰인이자 강아지 2마리와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는 래퍼 치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펫대로하우스'는 그의 집을 찾아가 다묘&다견 반려인으로서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찾는다.
한편, '펫대로하우스' 첫 화는 7월 17일 월요일 0시에 U+모바일tv에서 방송된다. 그리고 7월 19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채널A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사진 = 펫대로하우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