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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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일본TV 출연, "일본어 연기 자연스러워" 화제

기사입력 2011.06.16 18:31 / 기사수정 2011.06.16 18: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이승기가 일본 후지 TV 인기 프로그램인 'SMAPXSMAP'(스마스마)에 출연했다.

이승기는 지난 13일 방송된 '스마스마'에 출연해 일본 가수 스마프의 멤버인 이나가키 코로의 연적 상대를 연기했다.

'스마스마'는 일본 국민그룹 스마프의 이름을 타이틀로 하는 프로로 이승기는 여기서 콩트에 출연한 것.

콩트 속 이승기는 '쿠미'라는 여성 연기자의 남자친구이자 일본에서 한국 음식점을 운영하는 '환'역을 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찬란한 유산'의 선우환이 떠올랐다는 반응. 게다가 이승기는 옛 여자친구에게 미련을 못 버리는 이나가키 고로와 달리 전형적인 멋진 남자를 연기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기 멋있게 나왔다", "일본어 연기 어색하지 않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승기 ⓒ 후지TV 'SMAPXSMAP'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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