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강수지가 파리 관광에 나섰다.
12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파리에서의 완벽한 나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센느강 화초집 구경부터 시작해 에펠탑을 포함한 파리 시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강수지는 한 집을 보며 "와 여기 완전히 성이다"라며 감탄을 내뱉었다.
그 집으로 다가간 강수지는 넓은 대문을 가진 저택을 바라보며 "집인데 마당이 정말 넓다"며 놀라움을 멈추지 않았다.
이후 강수지는 더위를 피해서 성당으로 들어갔다. 강수지는 "조용히 해야 되겠다. 사람이 있다"며 조심히 안으로 들어섰다.
밖으로 나온 강수지는 다시 주위를 둘러보며 걷기 시작했다.
영상은 아름다운 하늘과 맑은 날씨가 담긴 사진으로 마무리가 됐다.
한편 강수지의 딸 비비아나는 현재 프랑스 유학 중에 있다.
사진=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