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형돈 한유라 가족이 나들이를 즐겼다.
8일 한유라는 "귀여워 셋이 ㅋㅋㅋㅋ", "엄마 외출하는 날은 아빠와 방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형돈은 딸 쌍둥이와 함께 주말을 보내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는 얼굴이 좋아 보인다.
쌍둥이는 똑같은 키를 자랑하며 귀여운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한유라는 두 딸을 위해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정형돈은 홀로 한국에 남아 방송 활동을 한 바 있다. 지난달 한유라는 트윈룩을 입은 12세 쌍둥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쌍둥이의 남다른 다리 길이가 돋보였다.
사진= 한유라 정형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