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5 19:54
6월 15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이민호와 박민영의 소파키스 성사 여부가 화제다. 두 사람은 드라마 '시티헌터' 16일 방송분에서 소파 위에서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으로, 실제 키스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시티헌터' 이민호-박민영. 달콤한 '소파키스' 이루어질까
'시티헌터' 이민호와 박민영의 '소파키스'가 이루어질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근두근' 미묘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의 '근접 풍경'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 장면은 윤성(이민호)이 소파 위에 곤히 잠든 나나(박민영)를 위해 친절히 담요를 덮어주는 장면. 쌔근쌔근 잠든 나나를 보며 윤성은 뛰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한 채 나나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간다.
마치 키스를 하려는 듯 나나의 입술을 향해 조심스레 돌진하는 윤성의 긴장된 표정이 실감나게 표현되고 있는 것.
▶ 아 기대 된다. ㅠㅠ 본방사수! // 김**
▶ 완전 영화같은 커플이다 . //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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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로 예정됐던 대성의 사고에 대한 부검 결과 발표가 연기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측은 경찰에 통보 일정을 연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검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대성 사고 부검결과 발표 연기
대성(22·본명 강대성)의 차량과 추돌해 사망한 현모(30)씨의 시신 부검 결과 발표가 예정보다 연기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5일 "피해자 현씨 시신의 부검 결과가 오늘(15일) 중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측의 통보가 연기돼 다음 주말에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오늘 국과수로부터 다음 주말께나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사망자의 부검결과에 따라 사망 시각이 정해지기 때문에 더욱 부검 결과가 중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한편, 대성은 지난달 31일 오전 1시쯤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 현씨와 택시기사 김모씨가 세워둔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이번 사고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 본의 아니게 사고를 내게 된 대성씨도, 사고를 당하게 된 현씨에게도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의 경위야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지만 세상을 떠나버린 현씨에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고, 이번 일로 큰 마음의 짐을 안게 된 대성씨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내고 싶네요.// ID : cywo****
▶ 대성 사고 무엇도 단정짓기 어렵다 - 대성씨 빨리 좋게 해결되서 잘 단정짓고 다시 활동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ID :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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