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NCT 재현이 영화 배우로 나선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재현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추리 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재현은 주인공 준우 역할을 맡았으며, 준우는 죽음을 예지하는 인물로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의 중심축이다.
재현이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행보에 나서며, 스크린 첫 도전을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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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