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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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 들면 싸워"…코요태, 공포심에 여행 포기 선언까지 (뭉뜬)

기사입력 2023.07.03 09:17 / 기사수정 2023.07.03 09:1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뭉뜬 리턴즈' 코요태가 데뷔 후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난다.

JTBC ‘뭉뜬 리턴즈’에는 올해 데뷔 25주년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데뷔 첫 완전체 여행을 앞둔 가운데, 출발 전부터 서로에게 요청사항이 쇄도하는 모습이 담긴다.

4일 방송하는 '뭉뜬 리턴즈'에서 코요태는 태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난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는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한 자리에 모여 여행 계획을 세운다. 

배낭여행 경험이 많은 ‘프로배낭러’ 빽가가 자연스럽게 이번 여행의 리더이자 가이드로 낙점되고, 김종민과 신지는 ‘빽가이드’ 빽가에게 여러 가지 고난도의 미션을 맡기며 빽가를 난처하게 할 예정이다.



계획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신지는 “마음에 안 들면 싸워야지”라며 빽가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리고, 이에 한껏 긴장한 빽가는 “각오하고 있습니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코요태 세 멤버는 “셋이 안 맞는다”, “싸울 것 같다”며 첫 완전체 여행에 걱정을 가득 표하면서도 서로를 향해 황당한 요청사항을 마구 쏟아내며 시작부터 험난한 여정이 펼쳐질 것을 예상케 한다.

‘빽가이드’ 빽가는 과연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들을 잘 수행해 이 여행을 무사히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여행 당일 태국에 도착한 코요태 멤버들의 공포에 질린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 속 코요태 멤버들은 “집에 돌아갔으면 좋겠어”, “진짜 무서워”라며 첫날부터 여행 포기를 선언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코요태의 첫 완전채 여행은 4일 오후 8시 50분에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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