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정준하가 새 단장한 '놀면 뭐하니?'를 응원했다.
7월 1일 오후 정준하는 "다들 화이팅!!!!!!!!!잠시후 6시25분!! 놀면뭐하니 시청자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기대해. 응원해주세요. 마지막 촬영날 우리가게앞에서…"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시청자로서 응원하는 의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놀뭐' 하차 전 마지막 촬영 날 찍은 멤버들과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를 비롯해 함께 하차한 신봉선, '놀뭐' 멤버 유재석, 하하, 이미주, 박진주, 이이경이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정준하는 '놀뭐' 새 멤버 주우재와의 셀카도 공개하며 친분을 드러내며 그를 응원해 의리를 빛냈다.
네티즌들은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의리 짱이다", "멋있어요! 다른 방송 기대 중" 등의 반응과 함께 그를 응원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 측은 지난달 정준하, 신봉선의 하차, 제작진의 변경 소식을 알리며 프로그램을 재정비했다. 주우재가 합류한 새 '놀면 뭐하니?'는 1일 방송했다.
사진 = 정준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