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안내상-윤유선 부부 체제…"기대 많이 되시죠?"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배우 안내상이 '하이킥3'(가제)에 출연한다.

안내상 측 관계자는 13일 오후에  "'하이킥3'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윤유선과 부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극중 가장 연령대가 높은 부부로 등장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김병욱 PD를 만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정일우, 김범, 박민영, 김혜성 등이 배출됐고, 시리즈 2인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신세경, 윤시윤, 황정음, 최다니엘 등을 배출해 최근 시트콤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내상 파격 캐스팅이다", "왠지 잘 어울릴 것 같다", "벌써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이킥3'는 오는 9월 19일부터 '몽땅 내 사랑' 후속으로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안내상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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