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신혼여행지에서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최한빛은 지난 29일 "마지막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한빛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빨간색 모노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6세인 최한빛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18일에는 고향인 강릉에서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최한빛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