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환, 나이 안 믿기는 보디 프로필 "얼굴 살 지키는 선에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29일 김환은 "4개월간 얼굴살 지키는 선에서 나름 열심히 해봤습니다. 40대 중반되니 힘들더만요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환은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군살 하나 없이 조각같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그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알통은 더 키울 생각이라면서도 "곱창,짬뽕,돼지김치찜,하이볼,고등어조림,생맥,치킨호떡,꽈배기,베이글,로제떡볶이" 등 각종 먹고싶은 음식들을 나열해 웃음을 안긴다.

김환의 보디 프로필을 본 테이는 "와... 미쳤다"라며 감탄했고, 김빈우, 황치열, 이형택이 연이어 그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 또한 "와 멋있어요. 나이 안 믿김", "당장 모델로 전향해도 승승장구 할듯", "해내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사진 = 김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