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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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최웅, 열애설 재빠른 진화…"남친 없다, 커플 여행 NO"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6.29 18:20 / 기사수정 2023.06.29 18: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프리스틴 출신 임나영과 배우 최웅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즉각 부인했다.

29일 한 매체는 임나영과 최웅이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 나란히 캐스팅되며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외 원정무대 이후 최근 두 사람은 커플 여행을 다녀왔다.

하지만 이날 임나영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웅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즉각 부인했다.

이어 "현재 임나영은 남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임나영과 최웅은 같은 연극단 소속으로, 연극 단원 전원이 함께 호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게 열애설로 오보가 난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웅의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같은 연극에 출연 했을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8월에도 영국으로 연극 단원들이 함께 공연을 갈 예정"이라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9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커플이 아닌, 동료 사이였으며 초고속으로 열애설에 대처해 관심을 모았다.

임나영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그룹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고 2019년 해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나의 너에게', '악의 꽃',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 모델로 데뷔 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감자별', '백일의 낭군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머니게임' 등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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