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억대 슈퍼카에서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아우라를 뽐냈다.
23일 바다는 "IT girl #붕붕이 #날아라 #mycar #전기차 #친환경 #드라이브 #기분전환"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바다는 미국 전기차 업체 T사의 인기 차종에서 화려하게 내리고 있다. 특히 뒷문이 수직처럼 열리는 '윙도어' 슈퍼카의 자태가 단언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금발로 변신한 바다는 해당 차에서 한껏 폼을 잡고 있다. 슈퍼스타다운 바다의 아우라가 흡사 화보 촬영장을 연상케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동차 모델해도 되겠어", "언니처럼 멋있는 사람 되어야지", "내릴 때부터 포스가"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바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