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21 17:23 / 기사수정 2023.06.21 17:2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강수지가 20대 때 엘리베이터에 갇힌 이후로 공황장애가 왔음을 고백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너무나 감사한 댓글 읽기TIM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런가 하면 강수지는 골드 필드에 구경 갔던 영상에 달린 '답답해서 죽을뻔했다', '쓸데없는 질문하지 말고 가르쳐준대로 쳐라'라는 한 구독자의 댓글에 "(골프를) 거의 안 배우고 처음 간 것"이라며 "궁금한 게 너무 많았다. 저희 남편은 진짜 즐겁게 좋아하던데"라며 머쓱한 듯 웃었다.
그는 "제 남편도 아닌데 화가 많이 나셨다"고 너스레를 떨며 "지금은 좀 많이 배웠다. 다음에 필드나갈 땐 제가 질문이 생기면 귓속말을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