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20대 안 부러운 몸매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20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기쁘고 행복한 날 ♥ 우리 인생의 동반자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신혜는 "친구 생일이라서 식당에 왔다"며 들뜬 마음을 표했다.
스트라이프 톱과 롱스커트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황신혜는 "오늘 제가 좀 이렇게 차려입었더니 친구들이 제 생일이냐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한우구이부터 김치 국수, 목이버섯 샐러드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에 "배부른데 자꾸 들어간다"며 연신 감탄,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황신혜의 지인은 "자기는 아무리 먹어도 찌지를 않더라"라고 부러움을 전했다.
이에 황신혜는 "뭘 안 찌냐"고 발끈하며 "운동을 하니까 그렇다. 먹어서 안 찌는 사람은 없다. 내가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나는 죽어라 먹듯이 운동도 죽어라 한다"고 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