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출시 1주년 기념 축제 진행…다양한 이벤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일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layStation Plus)는 출시 1주년을 맞아 전 세계 유저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주요 게임들의 업데이트를 포함한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게임들과 함께 커뮤니티 활동들이 핵심 콘텐츠로 준비됐다.

추가된 게임 목록에는 'Far Cry 6', 'Rogue Legacy 2', 'Inscryption' 등의 인기 타이틀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클래식 카탈로그에는 'Killzone: Liberation', 'Worms', 'Herc’s Adventures' 등이 담겨 있다. 그리고 'WWE 2K23'는 게임 체험판으로 이용 가능하다.

1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아바타 및 배경화면 일러스트 제공, 플레이스테이션 스타즈 캠페인, PS5 및 PS VR2 획득 기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아바타는 모든 멤버가 획득할 수 있는 커스텀 아바타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인기 타이틀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배경화면은 6월 30일까지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타즈 캠페인은 2022년 'PlayStation Plus Mr. Malcolm' 광고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3가지 한정판 디지털 수집품 링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특정 게임 체험판을 플레이하면 게임 카탈로그 디지털 수집품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게임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MLB The Show 23'(PS4), 'The Last of Us Part I', 'Dying Light 2: Stay Human'(PS4 & PS5)이다.

마지막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웹사이트를 통해 질문에 답하면 PS5와 PS VR2 헤드셋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