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요즘 사람한테 지쳐…내가 또라인 줄 알았는데 순한 양" (풍자테레비)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풍자가 사람에게 지쳤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전참시 편백나무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풍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들었던 편백찜을 만들어 먹는 시가을 가졌다.

식사를 하며 풍자는 "제가 요즘에는 사람한테 지쳤다. 이거는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항상 느끼는 고민, 감정들일 것 같다. 사람에 학을 뗐다. 그렇게 질투 많고 시샘하는 사람이 많다. 사람도 지겹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슈 아닌 이슈라고 하면 사람한테 지쳤다. 난 되게 내가 또라인 줄 알았다. 난 또라이도 아니었다. 난 순한 양이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풍자는 트랜스젠더 유튜버이자 BJ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