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죽은 아내 살아 돌아온 사연 충격 "목 나을 정도" (장미의 전쟁)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미의 전쟁’ 죽은 아내가 살아 돌아온 사연이 소개된다.

21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전 세계 각국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프리젠터 김지민은 기적을 만든 한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도에 사는 스리니바스는 가족들의 꿈이 담긴 드림하우스 완공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아내 마다비를 잃는다.

하루아침에 생긴 아내의 빈자리에 공사는 중단됐고 딸들과 망연자실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남편은 우울증에 빠진 딸들을 위해 아내의 생전 소원이었던 드림하우스 공사를 다시 시작한다.

그러나 1년 후 집들이 당일, 초대된 손님들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아내 마다비가 살아 돌아온 것이다. 이에 함께 현장의 영상을 보던 출연진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상민은 “잠을 잘 못 자서 고개를 못 돌렸는데, 놀라서 목이 나았다”며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죽은 아내가 돌아올 수 있었던 기적 같은 이야기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