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차원이 다른 재능을 느꼈다" 극찬…안판 첫 등장 (초코 인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초코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다.

16일 공개되는 CJ EN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6회에서는 초코에 함께하게 된 멤버 Anpan(안판)이 첫 등장한다.

조PD를 비롯해 회사 스태프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만능재주꾼’ 안판이 초코의 새로운 멤버로 리얼리티에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조PD는 “차원이 다른 재능을 느꼈다”고 극찬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고향인 태국을 찾은 안판은 가족들과 보낸 즐거운 휴가를 공개한다. 휴가 중에도 안판은 틈만 나면 춤을 추는 등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초코1 멤버들은 그동안 유명 프로듀서, 댄스 선생님들과 함께한 할리우드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멤버들은 마지막 스케줄이었던 두 번째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환호성을 지른다.

짧은 시간에도 완벽한 안무와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한 수록곡 ‘Like Ayye(라이크 에이)’의 뮤직비디오 현장과 함께 풀버전의 뮤비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초코 인 할리우드'는 ‘Mnet ASIAN MUSIC AWARDS(MAMA)’, ‘프로듀스 101’ 등의 연출력을 활용해 아시아 오디션을 진행 중인 솔나인 미디어가 제작한 초코의 한국 버전 리얼리티.

한편, '초코 인 할리우드' 6회는 17일 오전 11시, 18일 오후 5시에 Mnet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