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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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3살 연하' 의사 남편 최초 공개…딸 이유식 준비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3.06.16 10:1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의사 남편과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스페셜 편셰프로 출연한다.

3년 전, 어마어마한 요리실력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은 이정현이 엄마가 되어 '편스토랑'에 컴백한다.

또한 3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진 이정현이 남편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모은다.

이날 이정현은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남편과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했다. 딸 서아의 이유식부터 챙긴 후 이정현은 바로 남편과 함께 먹을 주말 아침밥상을 준비했다. 



이정현의 남편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훈남이시다”, “너무 동안이다. 대학생 부부인 줄 알았다” 등 반응이 쏟아졌다.

이정현의 남편은 아내를 조용히 챙기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정현은 "매일 챙겨주는 약이 달라진다. 밤샘 촬영을 하는 날에는 따로 담아서 내 가방에 넣어 놓곤 한다"며 남편이 아침마다 컨디션에 맞춰 영양제를 챙겨준다고 전했다.

또한 이정현의 발을 직접 마사지해 주고 아내에게 꼭 필요한 발 운동을 코칭하며 애정 어린 잔소리를 늘어놔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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