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섹시댄스 실력 공개 '이런 모습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방송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달고나'에는 아이유의 사촌 언니가 출연해, 알려지지 않았던 아이유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아이유의 사촌 언니 장은서 씨는 "아이유는 중학교 때 일주일에 5번 이상 노래방을 갔다"고 말하며, "사실 아이유는 노래보다 댄스 실력이 굉장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아이유는 거침없는 웨이브 동작을 선보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춤이 끝난 뒤에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수줍어하는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유는 재주꾼", "아이유가 추니까 섹시댄스도 귀여워", "아이유 같은 사촌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아이유 ⓒ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