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1 16:58 / 기사수정 2011.06.23 17:49
수지는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애니플레이스 광고 화보 촬영에서 깜찍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존에 긴 생머리의 청순한 모습이었던 수지는 머리카락 끝이 바깥으로 뻗친 일명 아톰단발머리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긴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고수하던 스타일 대신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관심을 모은 스타들을 모아봤다.
다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알렉스다.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시키는 영화배우 김옥빈의 빨간 머리다.
김옥빈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나 지금 머리~짠"이라는 글과 함께 빨간색으로 염색한 단발 머리 사진을 공개했다.
그간 신비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김옥빈은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를 선호했었지만 최근 붉은 단발머리로 변신해 뇌쇄적이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수지, 알렉스, 김선아 ⓒ 애니플레이스 , KBS, 소유지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