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엑소(EXO)가 컴백 당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달린다.
엑소는 지난 12일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의 선공개곡 'Let Me In(렛 미 인)'을 발매했다.
'Let Me In'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는 물론, QQ뮤직 음악 지수 차트 1위,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곡 'Let Me In'은 엑소가 오는 7월 10일 발매하는 정규 7집 공개에 앞서 선보인 몽환적인 발라드 곡이다.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감성적인 글귀로 담아낸 멤버별 이미지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13일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규 7집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또 다른 신곡 'Hear Me Out(히어 미 아웃)' 선공개 소식을 포함해 티저 이미지 오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 등 풍성한 콘텐츠 일정이 담겨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