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페퍼톤스가 전국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안테나는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가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PEPPERTONES 2023 CLUB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티켓 판매 시작 이후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를 통해 '믿고 듣는 밴드' 페퍼톤스의 티켓 파워가 입증됐다.
페퍼톤스의 이번 투어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이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페퍼톤스의 클럽투어 'PEPPERTONES 2023 CLUB TOUR'는 광주, 전주, 부산, 대구, 대전, 서울,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페퍼톤스는 최근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부문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사진 = 안테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