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하차' 임재범, 광고에서 볼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MBC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한 임재범을 광고를 통해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최근 임재범은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센'의 단기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방송출연 자체가 드문 일이었던 임재범이 TV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시선을 끌고 있다.

임재범이 출연하는 TV 광고는 '나가수' 출연 분을 편집한 형태로 김정은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있다. 광고는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다음주부터 방송된다.

광고주인 '지센' 측은 "임재범 씨의 '나가수' 무대와 배우 김정은씨의 내레이션으로 완성된 광고로 TV광고 외에도 임재범 씨의 단독콘서트 티켓 이벤트, 사인 CD 등 임재범 씨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임재범 ⓒ 지센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