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나로우주센터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첫 번째 금지 구역 '나로우주센터'를 찾았다.
나로우주센터에 도착한 네 명의 MC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를 구경하며 감탄했다. 이어 나로우주센터장 옥호남을 만났다.
"왜 고흥에서 시작하게 된 건지?"라는 질문에 옥호남 센터장은 "발사체가 날아가면 폭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살고 있거나 외국의 영토가 있으면 안 된다. 고흥군이 발사 각도가 가장 넓게 나오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 보안 지역이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