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컴백을 앞두고 스페셜 활동에 돌입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일) 다크비(이찬, 디원, 테오,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이 본격 컴백을 앞두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Turning Point'(터닝 포인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음악방송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Turning Point'(터닝 포인트) 무대로 '4세대 대표 퍼포먼스 맛집' 다크비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Turning Point'(터닝 포인트)는 다크비가 출연해 TOP4를 기록한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피크타임'의 파이널 라운드 경연곡으로,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다크비의 단단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비상하는 새를 연상시키는 에너지 넘치는 동작과 수준 높은 아크로바틱 안무로 몰입감 높은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다크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I Need Love'(아이 닛 럽)을 발매한다. 지난달 29일,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다크비는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