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곡 '꽃'처럼 활짝 피어난 미모를 뽐냈다.
31일 지수는 "태국에 다시 와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마침내 '꽃' 무대를 직접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태국 팬들이 보여준 사랑과 응원에 다시 한 번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 타이 블링크, 너무 많이 사랑해요. 우리 다시 만나요. 사랑해"라는 영어로 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민소매 꽃무늬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팬들은 각국의 언어로 "아름답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수는 2020년 1월 디올 로컬 앰버서더, 2021년 3월부터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사진=지수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