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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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희 "우리나라 최초 샴푸, 광고 찍고 인생 바뀌어" (건강한집)

기사입력 2023.05.29 19:2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49년차 배우 오미희가 데뷔 때를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오미희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전했다.

이날 오미희는 자연에 둘러싸인 모던하우스를 공개했다.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이목을 모았다.



이어 오미희는 집을 찾아온 MC 조영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미희는 "처음에 대중들한테 처음으로 보여진 게 '여학생'이라는 잡지였다"라며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해당 잡지의 표지 모델이었던 오미희는 "반응을 느끼기도 전에 우리나라 최초 샴푸가 나왔다. 그 샴푸 광고를 제가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미희는 "샴푸 광고를 하면서 인생 비포, 애프터가 나뉘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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