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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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동 여신, 일상사진도 화제

기사입력 2011.06.08 08:41 / 기사수정 2011.06.08 08:4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약수동 여신'에 대한 관심이 그녀의 일상사진에까지 이어졌다.

지난 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해인 양은 일명 '약수동 여신'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이해인 양은 "예쁘게 꾸미고 밖에 나가는 날에는 하루 4~5번 대시를 받는다"며 "최고 6번까지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너무 예뻐서 힘들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방송 후, 화제의 중심이 된 '약수동 여신'의 미니홈피는 하루에 5,000명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에 미니홈피의 일상 사진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약수동 여신'은 선글라스에 청자켓과 화이트 민소매 나시, 스키니진을 입고 있는 모습, 웨이브 펌에 노란색 스커트에 블라우스를 입은 여성스러운 모습 등 상황에 따른 뛰어난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녀의 지나친 솔직함에 많은 네티즌이 무분별한 악플로 대응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 ⓒ 이해인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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