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두 번째 특별전 '한국 이스포츠의 시작 스타크래프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두 번째 특별전 '한국 이스포츠의 시작 스타크래프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특별전은 한국 이스포츠의 초창기를 다루며,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이스포츠가 어떻게 대중문화로 자리 잡았는지를 탐구한다.
또한 1998년 초창기 이스포츠를 재현한 공간과 2000년대 스타크래프트 이스포츠의 전성기 기념물, 당시 방송 스튜디오 등 다양한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다. 추가로,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특별전은 6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릴 예정이며, 운영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31에 위치해 있다.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쉰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