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수현이 유키스(UKISS)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탱고뮤직은 지난 23일 공식 SNS에 수현의 디지털 싱글 '계절'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29일 발매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수현은 부드러운 눈빛과 표정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따스한 무드가 돋보이는 가운데, 수현이 선보일 솔로곡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유키스는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멤버 훈의 솔로곡 'MEA ROSA'(메아로사)에 이어, 오는 29일 수현의 디지털 싱글 '계절'을 잇달아 선보인다. 특히 '계절'에는 '오늘', 'Picnic', '처음이니까'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은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수현의 솔로곡 '계절'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유키스는 내달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오는 7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탱고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