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이승기부터 유연석·세븐틴까지…초대형 게임 버라이어티 출격 (브로 앤 마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새 예능 '브로 앤 마블'이 역대급 라인업이 모인 스틸컷을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이 오는 7월 공개를 확정했다. 초대형 게임 버라이어티 '브로 앤 마블'에는 이승기를 필두로 배우 유연석, 이동휘, 방송인 지석진, 조세호, 슈퍼주니어 규현, 세븐틴의 조슈아, 호시가 출연, 초특급 브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배우부터 예능인, 아이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멤버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리얼’ 브로로 만난 이들은 보장된 케미부터 치열한 두뇌 싸움, 예측할 수 없는 반전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선글라스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사막 한가운데서 주사위를 던지는 유연석과 게임판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지석진의 모습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켰다.

이어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선 규현과 화려한 카펫 위에서 미소 짓는 이동휘와 모습은 두바이 곳곳을 누빌 브로들의 다채로운 미션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한 게임에 몰입한 조슈아와 호랑이 눈빛을 장착한 호시가 막내라인다운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요술 램프를 쥔 조세호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브로 앤 마블'은 오는 7월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