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 김민재가 한식당을 찾았다.
2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 8회에서는 나폴리의 축구 영웅 김민재의 방문이 그려졌다.
이날 3일 차 장사가 끝날 무련, 축구선수 김민재가 식당에 들어섰다. 김민재 선수가 인사를 건네자 놀란 유리는 "김민재 선수다"라고 했다.
앞서 모든 직원들은 나폴리 슈퍼스타 김민재를 만나고 싶어했던 바. 김민재는 "한식당이 생겼다고 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존박은 그에게로 뛰어갔고, 백종원 역시 "아니 연락을 했스다면서"라고 말까지 더듬는 모습을 보였다.
저녁 시간에 맞춰 식당에 들어선 김민재는 "지금 되나요 혹시"라고 했고, 백종원은 "끝났지만 해줘야지. 큰일 나려고"라고 말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