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올라운드 싱어송라이터 재만(JAEMAN)이 신곡을 발매한다.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재만의 신곡 '옆에 있어줘'는 담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R&B 발라드 곡으로 언제나 내 옆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할 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의 존재가 필요할 때 듣길 바라는 마음을 진솔한 가사로 표현했다.
소중한 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이 곡은 연인을 비롯해 옆에 있어줘서 고마운 가족과 친구, 반려동물 등 자신만의 대상을 생각하며 들을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고백송이다.
곡의 의미를 담아낸 뮤직비디오 역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표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싱어송라이터 재만(JAEMAN)은 가수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10cm, 김연우 등의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 가을 싱글 앨범 ‘all i need is…’를 발매했고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bright #11]에 ‘잘 지내’로 참여했다. 올해 3월에는 tvN 드라마 ‘청춘월담’ OST ‘바래요’를 가창했다.
소속사 뉴런뮤직은 "당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만의 '옆에 있어줘'를 축가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축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18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뉴런 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