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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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탁재훈·윤종신·홍진경, 스타의 짠내 찾는다…6월 13일 첫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5.19 09:55 / 기사수정 2023.05.19 09:5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짠당포'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이 스타들의 짠내나던 시절을 찾는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가 6월 13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짠당포’는 짠내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내 담보 토크쇼로, 금의환향한 스타의 그 시절 물건을 담보로 ‘실패와 좌절의 역사’를 들어본다. 

뭘 해도 안 되던 시절을 버티게 한 소중한 물건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스타의 진정성을 재발견하는 한편, 지금의 스타를 있게 한 역경의 시간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3인 MC 군단으로는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이 합류했다. 먼저 최근 유튜브 콘텐트를 통해 ‘N번째 전성기’를 맞고 있는 입담 강자 탁재훈은 타고난 재치와 친화력으로 스타와의 케미를 이끌어낸다. 

가수, 예능인, 프로듀서로까지 성공한 연예계 올라운더 윤종신은 특유의 연륜과 센스로 물건을 찾으러 온 스타의 사연을 캐낼 예정이다. 여기에 개인 사업부터 방송까지 폭넓게 활약 중인 홍진경이 그동안 다져온 눈썰미와 개그감을 마음껏 발산하며 토크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각자의 성공 경험과 실패담은 물론, 예능감까지 빠지지 않는 MC 군단이 어려움을 이겨낸 스타들과 어떤 토크를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스타들의 짠내나는 진짜 인생 이야기를 담은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는 6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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