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찰리 채플린으로 완벽하게 분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에서는 1차 대회를 앞두고 커플간의 실력 파악을 위한 중간 점검에 들어갔다.
김병만은 파트너 이수경과 함께 영화 '모던 타임즈' 주인공 찰리 채플린으로 변신, 완벽한 연기와 재치있는 애드립으로 현장 분위기를 업 시켰다.
또한 김병만은 방송 전 발목 부상에도 불구, 녹화를 완벽히 진행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정한 프로다", "김병만 흥해라", "달인은 괜히 달인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병만 ⓒ S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lilli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