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스파가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최근 '쇼파드(Chopard)'는 에스파가 세계적인 영화 행사인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석은 쇼파드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에 따른 것이다. 에스파는 2022년부터 쇼파드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에스파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레드 카펫 컬렉션’을 착용하여 레드카펫에 등장한다.

'쇼파드'는 1998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황금 종려상 디자인 및 제작과 주요 이벤트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쇼파드'는 '칸 국제 영화제' 개최 회수와 동일한 수의 하이 주얼리 피스를 매년 선보이고 있다. 이번 76회 행사에서는 76개의 유니크한 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쇼파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