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태국 배우 다비카 후네가 아이유의 생일 선물 리액션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태국의 배우 다비카 후네는 "5월 16일에 태어난 쌍둥이 아이유 사랑해. 내 생일 선물 좋아했으면 좋겠다. 좋은 일만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16일 열린 '2024 크루즈 패션쇼'에서 만난 아이유와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동영상에는 다비카 후네가 준 선물을 받고 인증하는 아이유가 다비카가 입을 내밀며 뽀뽀하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자, 그의 볼에 살짝 뽀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비카 후네와 아이유는 모두 생일이 5월 16일로, 이를 미리 알고 있던 다비카가 아이유에게 선물을 주면서 찍은 동영상인 것으로 보인다.
국적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에 누리꾼들은 "질투해도 돼?", "울어",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부터 배우 이종석과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 다비카 후네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