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이상형 "꽃미남 송중기 보다 심형래가 좋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개그맨 심형래를 이상형으로 봄고 사진에 뽀뽀까지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인터뷰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는 이상형으로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인 심형래를 선택했다.
 

미란다 커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주저 없이 "재미있는 남자가 제일"이라며 심형래를 선택하고는 사진에 뽀뽀까지 하며 애정을 들어냈다.
 
또한 항상 미란다 커가 이상형이라고 밝혀온 송중기는 어떠냐고 묻자 미란다 커는 "난 결혼 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잘생긴 남자에 장동건 사진을 보고는 미란다 커는 "올랜도를 닮았다"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미란다 커 ⓒ MBC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