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대성이 태양의 '슝!' 챌린지에 나선 가운데, 챌린지에 도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D'splay'에는 'TAEYANG(태양) - Shoong!(슝!) 연습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대성은 YGX의 댄스 스튜디오를 찾아 댄서 드기(본명 권영득)에게 '슝!' 안무를 배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 차례의 연습 끝에 안무를 터득한 대성은 기쁜 듯 방방 뛰면서 기분을 만끽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마침내 태양과 스튜디오에서 만나 '슝!' 챌린지 영상을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두 사람이 안무를 선보일 때 드기가 앞에서 가이드로 안무를 선보이기도 해 챌린지 영상이 어떤 식으로 촬영되는지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3세인 대성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3일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D'splay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