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탕웨이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4일 송혜교는 "인터뷰 중 15년 만에 만난 아름다운 탕웨이. 우리를 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직접 인터뷰 중인 송혜교를 찍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소를 지은 채 진지하게 줌을 해가며 송혜교를 찍는 탕웨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두 사람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재회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 송혜교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